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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빠져들게 된 사이트 몇
1. 다음 영어사전 다음의 명품 서비스라는데, 인정!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한 100% 의미 전달이란 쉽지 않은 일이다. 아니 많이 어렵다. 그 동안에는 네이버 영어사전과 구글 문장 검색으로 그 100%에 다가서려 노력했다만, 다음 영어사전을 발견한 이후로 그 안의 서비스들과 연동된 페이지들로 거의 소화하고 있다. 이렇게 친절한 사전님이 있을 줄이야. 2. 트위터 트윗해봤어? 안 해봤음 말을 하지마. 오늘도 7명을 더 팔로잉하게 되었다. 대부분 오바마, 오프라, 이외수, 원더걸스;;와 같은 인사들이지만, 그 중 가장 기꺼이 follow를 클릭한 건, 뭐니뭐니 해도 무라카미 하루키. 모든 문장들이 일본어로 써져 있지만, 일본어를 배워서라도 그것들을 이해하고 싶은 이 마음을 그는 알는지. “역시 하루키!’라고 외칠 수밖에 없었던 건, following 0, followers 3,466이라는 숫자. 하루키는 역시 so coooooool. 게다가 오노요코를 팔로잉하게 된 순간, 그녀가 나의 팔로워가 됐다는 사실에 감격, 또 감격. 당신이 허락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당신이 열등감을 느끼게 할 수는 없습니다. -엘리노어 루즈벨트 ![]()
2. ‘엄마’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무거운 일입니다. <마더>를 보기 전까지는 엄마가 되는 것에 자신 있었는데 말입니다. 3. 항상 생각거리를 던져 주십니다. 4. <괴물> 때에 ‘주민등록증’이 그랬다면, <마더>에서는 ‘엄마’ 입니다. 5. <괴물> 이후로 유일한 신분증이 ‘여권’인 것에 혼자만 느끼는 뿌듯함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더> 이후로는 ‘내가 엄마라면’이라는 자문이 항상 뒤따를 것 같습니다. 6. 슬픈 영화였습니다. 종팔이를 보고 흐느끼는 엄마(그러고 보니 김혜자의 극중 이름은 ‘엄마’였군요. 이름이 없었네요.)를 보며 그랬습니다. 이건 미스터리도, 반전영화도, 범죄영화도 아닌 그냥 ‘슬픈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 내일 아침에 엄마가 밥을 차려주고 앞에 앉아 내가 밥 먹는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을 때, “화실씨”라고 불러 봐야겠습니다. 언젠가 나도 이름 잊은 ‘엄마’가 될 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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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은 짱이에요by 여름물고기 at 07/20 그렇다면, 누구신지... by kiinni at 06/13 '그' 분 맞으시죠? 제가.. by kiinni at 06/12 음...이런 영혼을 가진.. by 저녁바람 at 06/11 항상 요런 아이를 보면 왜.. by Edit R at 05/14 아, 그러셨군요. 반갑.. by kiinni at 05/10 이것저것 검색하다 우연.. by 삵 at 05/06 여기에선 가장 문화적으.. by kiinni at 04/30 네 :) 근데, 누구신지... by kiinni at 04/30 인사하고 가요;) by 삵 at 04/28 포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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